본문 바로가기

클래식모터사이클7

클래식 오토바이 야마하 SR400 리뷰, 변함 없는 가치 야마하 SR400은 1978년도 처음 출시되었습니다. 400cc 의 단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출시한 야마하 SR400은 출시한 지 40년이 넘었는데도 같은 메커니즘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클래식 모터사이클의 레전드가 된 야마하 SR400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세월이 흘러 시대가 변하고, 기술이 발전되면서 새로운 것들이 더 나은 모습으로 등장하곤 하죠. 모터사이클 역시 제조사별로 발전된 기능이 추가되고, 디자인이 세련되게 변경되면서 출신됩니다. 이러한 시대에 40년 넘게 바뀌지 않고 변함없는 모습으로 꾸준히 출시되고 있는 모터사이클이 야마하의 SR400입니다. 디자인 야마하의 SR400은 앞서 설명드린대로 1978년 첫 출시 이후 거의 변한 것 없이 그대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옛 감성.. 2023. 3. 21.
트라이엄프의 고성능 카페레이서 트럭스턴R 트라이엄프의 고성능 카페레이서 트럭스턴R의 출시 배경과 다른 클래식 모터사이클과 어떤 차이점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스포츠성이 강한 라이더분들이 멋 내면 탈 수 있는 모터사이클을 찾으신다면 트럭스턴R이 정답이 될 수 있습니다. 카페레이서와 트럭스턴R 클래식 모터사이클의 장르 중 가장 매력적인 장르는 카페레이서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의 레이싱 모터사이클의 모습은 사실 과거 카페레이서의 모습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과거의 레이싱 모터사이클 머신이 시대가 변화하면서 현대에서는 카페레이서라는 하나의 클래식 모터사이클의 장르가 된 것입니다. 1960, 70년대 영국에서 인기가 높았던 라이더들은 영국의 수도 런던이나 한적한 시외 카페에 모여 커피나 음료를 마시고 멀리 떨어진 다른 곳의 카페까지 경쟁하듯 경주를 했기 때.. 2023. 3. 16.
클래식 트레커 스타일 모터사이클 스트릿 스크램블러900 클래식 모터사이클은 크게 세 가지 스타일로 분류해 볼 수 있습니다. 기본 스타일인 '로드스타일', '카페레이서 스타일' 그리고 온로드뿐만 아니라 오프로드까지 주행할 수 있게 변형된 '트레커스타일'이 있습니다. 오늘은 클래식 트레커 스타일 모터사이클 스트릿스크램블러900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클래식 트레커 스타일 모터사이클의 업머플러 스트릿 스크램블러900은 앞서 말했듯이 오프로드 주행까지 염두하여 만들어졌기 때문에 다른 클래식 모터사이클과는 다른 특징들을 군데군데 갖추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머플러입니다. 기관총을 연상하게 하는 디자인의 머플러가 시트 바로 밑까지 바짝 올라와있습니다. 이러한 하이마운트 머플러는 트레커 모터사이클의 상징과도 같습니다. 이렇게 머플러를 올려 장착한 이유는 오.. 2023. 3. 16.
커스텀이 필요 없는 클래식 모터사이클 본네빌 바버 요즘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한 레이싱 머신을 즐기는 라이더를 찾기 쉽지 않습니다. 이젠 국내 라이더들은 자신의 애마를 속도만이 아닌 타고, 만지고, 자기만의 개성으로 표출하고 싶은 욕구를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커스텀이 필요 없는 클래식 모터사이클 본네빌 바버는 라이더가 욕구를 충분히 만족시킬만한 모터사이클입니다. 트라이엄프 본네빌 바버의 어원과 디자인 트라이엄프가 2017년도에 야심 차게 내놓은 새로운 클래식 모터사이클 본네빌 바버는 수많은 커스텀 빌더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바버의 어원을 보면 1930년대 미국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엔진만 온전히 남겨둔 채 앞 휀더를 빼내고 뒷 휀더를 자라는 등 카울로 덮여있던 차량을 가볍게 하기 위한 커스텀 메이징을 '밥 잡'이라고 했습니다. '밥 잡'을 부르기 쉽게 .. 2023.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