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클래식바이크7

커스텀이 필요 없는 클래식 모터사이클 본네빌 바버 요즘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한 레이싱 머신을 즐기는 라이더를 찾기 쉽지 않습니다. 이젠 국내 라이더들은 자신의 애마를 속도만이 아닌 타고, 만지고, 자기만의 개성으로 표출하고 싶은 욕구를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커스텀이 필요 없는 클래식 모터사이클 본네빌 바버는 라이더가 욕구를 충분히 만족시킬만한 모터사이클입니다. 트라이엄프 본네빌 바버의 어원과 디자인 트라이엄프가 2017년도에 야심 차게 내놓은 새로운 클래식 모터사이클 본네빌 바버는 수많은 커스텀 빌더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바버의 어원을 보면 1930년대 미국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엔진만 온전히 남겨둔 채 앞 휀더를 빼내고 뒷 휀더를 자라는 등 카울로 덮여있던 차량을 가볍게 하기 위한 커스텀 메이징을 '밥 잡'이라고 했습니다. '밥 잡'을 부르기 쉽게 .. 2023. 3. 16.
클래식 모터사이클 마니아들의 로망 트라이엄프 본네빌T100 트라이엄프의 본네빌은 클래식 모터사이클 전설입니다. 출시 배경뿐만 아니라 본네빌이 전 세계 라이더들과 함께했던 모터사이클 문화는 몇몇의 초보 클래식 마니아들에게는 로망이 되었습니다. 클래식 모터사이클 마니아들의 로망 본네빌T100 을 본네빌T120과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본네빌T100의 출시 배경 2016년 트라이엄프는 새로운 클래식 모터사이클 출시를 예고하면서 먼저 소개한 모터사이클은 트라이엄프의 시그니처 모델 본네빌T120이었습니다. 이후 본네빌T120이 출시되면서 고성능 스펙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일부 클래식 마니아들에겐 T120은 클래식 모터사이클치곤 파워트레인과 옵션이 과하다는 볼멘소리를 듣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트라이엄프 입장에선 계속 출시되는 타브랜드사의 경쟁 모터사이클.. 2023. 3. 16.
클래식 모터사이클의 상징 트라이엄프 본네빌T120 클래식 모터사이클의 상징 트라이엄프 본네빌T120은 1959년부터 1957년까지 트라이엄프의 상징이었다. 2016년 무려 41년 만에 재탄생한 본네빌은 전 세계 수많은 클래식 모터사이클 매니아들의 환호 속에 등장했으며, 지금까지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면서 트라이엄프의 시그니쳐 모델로 사랑받고 있다. 본네빌T120, 공랭식에서 수랭식으로 바뀐 엔진의 냉각 방식 2016년 본네빌 재탄생 전 모델의 엔진 냉각방식은 공랭식이었다. 사실 본네빌뿐만 아니라 과거의 모든 모터사이클의 냉각 방식은 공랭식이었다. 하지만 새롭게 다시 태어난 본네빌은 수랭식이다. 최근 출시된 2023년식 역시도 수랭식이다.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는 환경인증에 대응하기 위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메커니즘을 확보하기 위한 트라이엄프의 피할 수 없는 .. 2023. 2. 23.